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댕댕이랑

꼬똥 드 툴레아 특징 외모 성격 수명 알아보기

by 샤사장 2023. 4. 27.

마다가스카르의 국견으로 무한 매력을 가진 꼬똥 드 툴레아라는 개를 아시나요? 뽀송뽀송하며 풍성한 긴 흰 털을 가진 밝고 활발한 성격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꼬똥 드 툴레아의 특징, 외모와 성격, 수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  

 

 

꼬똥 드 툴레아 Coton de Tulear

 

마다가스카르의 국견꼬똥 드 툴레아는 면을 의미하는 코튼과 마다가스카르 섬의 항구도시 툴레아 지역명을 따서 지어진 '툴레아 항구의 목화'라는 뜻으로 프랑스식 품종명입니다.

 

꼬똥-드-툴레아-강아지-사진

 

마다가스카르 왕실의 개로 과거 오랜 시간 귀족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, 평민은 꼬똥 드 툴레아 품종을 기르지 못한다는 법도 있었다고 합니다. 

 

꼬똥 드 툴레아는 다른 개들에 비해 개 특유의 냄새가 적고 털 알러지를 비교적 덜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으며, 비슷한 계열로는 비숑과 몰티즈 등이 있습니다.

 

 

하지만  소형견이라기에는 크기가 좀 큰 편에 속하며 어린 강아지 일 때는 비숑이나 몰티즈 등의 믹스견과 생김새가 구분이 잘 안 돼서 순수한 종인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. 

 

꼬똥-드-툴레아-아기-강아지

 

꼬똥 드 툴레아 특징

 

털 색과 외모

흰색이 대부분이지만 흰색 바탕에 검은색, 크림색 등의 얼룩무늬를 가진 꼬똥 드 툴레아도 있습니다. 어릴 때 귀와 얼굴 쪽에 밝은 크림색 얼룩무늬가 있어도 대부분은 성장하면서 옅어져 전체적으로 흰색이 된다고 합니다.

 

흰색-꼬똥-드-툴레아흰색과-검은색-얼룩무늬-꼬똥-드-툴레아흰색과-검은색-얼룩무늬-꼬똥-드-툴레아
흰색과 검은색 얼룩무늬 털을 가진 꼬똥 드 툴레아

털은 비숑이나 푸들처럼 곱슬거리지 않고 직모와 곱슬 중간 정도이며 털이 길게 자라나는 장모종입니다.

 

목화솜과 같이 뽀송뽀송하고 풍성한 털을 가졌으며, 몸 전체에 기름기가 적어 개 특유의 냄새가 적으며 다른 종의 개에 비해 털 알러지가 덜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
 

털 빠짐이 적지만 털이 가늘어 엉키기 쉬우므로 빗질에 상당히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목욕 후 털 말리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등 털 관리가 힘들 수 있습니다.

 

귀는 크고 아래로 쳐져있으며 털로 덥수룩하게 덮여 있습니다. 이러한 귀를 가진 개가 모두 그렇듯 귓속 통풍이 잘 되지 않고 습해 귀 염증이 일어나기 쉬우니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.

 

눈 색은 짙은 갈색 또는 검은색이며 허리가 길고 다리는 몸에 비해 짧은 편입니다. 비숑과 비슷하거나 좀 더 다리가 짧은 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

 

크기

체고(발바닥에서 어깨뼈까지) 23 ~28cm로 수컷이 암컷보다 조금 더 큰 편이며 무게도 더 나가는 편입니다.

 

무게

4 ~ 10kg 정도로 다양하지만 덩치가 좀 있는 편으로 10kg 또는 그 이상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. 우리나라에서 선호하는 작은 사이즈의 소형견(미니비숑, 토이푸들, 몰티즈 등)과 비교하시면 안 돼요.

 

성격

애교도 많고 밝고 명랑, 활발하며 사람을 좋아하고 다른 개들에게도 우호적인 편입니다.

 

뛰고-노는-꼬똥-드-툴레아

 

장난기가 많은 성격이기도 한데 활동량도 꽤 있는 편으로 꾸준한 산책과 운동, 놀이 등으로 에너지를 발산시켜 주어야 합니다.(산책과 놀이 활동은 모든 개들에게 필요) 활동량이 부족할 경우 집안을 뛰어다니며 휘져어 놓을 수 있습니다.

 

수명

평균 수명은 15 ~19년으로 다른 품종에 비해 유전적인 질병이 적은 편으로 건강 체질입니다. 

 

 

하지만 귀 질환이 잦고 안구질환, 고관절 이형성증, 슬개골 탈구, 디스크 등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


지금까지 꼬똥 드 툴레아의 특징과 외모, 성격, 수명, 크기, 무게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 아주 매력적인 품종이지만 털 관리부터 활동량까지 상당히 부지런해야 키울 수 있으므로 예쁘다고 무턱대고 강아지를 데려오면 나중에 힘들 수 있습니다. 

 

최근에는 견생 20세 시대라고 오래도록 행복하게 사는 개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. 건강하고 좋은 음식과 충분한 음수량, 규칙적인 산책, 건강 관리를 잘해준다면 충분히 20년이 넘도록 장수하면 살 수 있을 것입니다.

 

반려견을 데려올 때는 앞으로 20년 이상 함께 살 가족으로 생각하시어 신중하게 고민해 보시고 내 인생의 3순위 안에 넣을 수 있겠다고 생각되면 그때 키우시기를 추천드립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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